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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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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펜싱의 여자 플뢰레 간판선수 전희숙(37)이 팔꿈치 부상으로 8강에서 탈락했다.

세계랭킹 11위 전희숙은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플뢰레 개인전 8강전에서 7-15로 완패했다.

생애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권 입상을 노렸던 전희숙은 32강전에서 일본의 아즈마 리오를 연장 접전 끝에 제압해 16강에 올랐다. 8강에서도 중국의 첸 퀸유를 물리쳤다.

그러나 전희숙은 8강전에서 왼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결국 전희숙은 통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전희숙은 1-3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6연속 실점을 기록했다. 전희숙은 부상으로 몸이 무거워지면서 전세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전희숙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 이어 3연속 올림픽에 출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5_000152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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