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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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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한국 다이빙의 대표주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영남(제주도청)이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7위를 기록했다.

우하람-김영남 조는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m 싱크로 결선에서 396.12점으로 7위에 올랐다.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던 우하람-김영남 조는 결과를 내진 못했지만 값진 경험을 했다. 특히 한국 다이빙 역사상 처음으로 싱크로 종목 올림픽 무대에 섰다. 최선을 다했지만 경쟁자들의 수준 높은 연기에 순위가 밀렸다.

1차 시기를 48.60점으로 시작한 김영남-우하람 조는 2차 시기에선 42.60점을 기록했다. 난이도가 올라간 3~4라운드에서는 각각 73.92와 73.44점을 받아 8위를 벗어나기 못했다.

우하람-김영남 조는 5~6라운드에서 82.08점, 75.48점을 얻어 총점 396.12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종 순위는 8개조 중 7위였다.

금메달은 토마스 델리-맷 리(영국) 조(471.81점)가 가져갔다. 은메달은 차오위안-첸아이센(중국) 조(470.58점), 동메달은 알렉산다르 본다르-비고르 미니베예프(러시아 올림픽위원회) 조(439.92점)가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6_000152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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