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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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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박찬호 KBS 해설위원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첫 승을 거둔 야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박찬호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승리 다음날의 아침은 여유있게 한다. 되돌려보는 기억 속 미소를 보태어 준다"며 "한국야구 첫 경기가 참 힘겨웠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 잘 싸웠다"고 남겼다.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끝까지 승리의 믿음을 잃지 않는다는 것, 책임감을 갖는다는 것, 그리고 만들어내는 것. 스포츠는 늘 우리들에게 감동과 삶의 메시지를 준다"며 "값진 승리를 위해 잘 해준 선수들과 응원해준 국민들 수고했다. 계속 가는 필승을 위해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전날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이스라엘과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5로 이겼다. 양의지는 5-5로 맞선 10회말 2사 만루에서 끝내기 몸에 맞는 볼을 골라내 힘겹게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야구는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고, 도쿄올림픽에서 일시적으로 부활했다. 한국은 13년 만에 출전한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31일 오후 7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30_000153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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