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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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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중국이 4개 대회 연속 올림픽 여자부 다이빙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14세 취안훙찬은 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466.2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의 천위시(16)가 은메달(425.40점)을 땄고, 호주의 멜리사 우가 동메달(371.40점)을 가져갔다.

만 14세130일의 취안훙찬은 올림픽 다이빙에서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가 됐다.

1992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푸밍샤가 13세346일로 우승한 바 있다.

취안훙찬의 금메달로 중국은 올림픽 다이빙 여자부에서 4회 연속 4개의 금메달을 모두 목에 걸었다.

중국은 3m 스프링보드부터,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싱크로 10m 플랫폼, 10m 플랫폼까지 모두 휩쓸었다.

또 10m 플랫폼에선 1924년부터 1956년 대회까지 금, 은메달을 독차지한 미국에 이후 처음으로 2개 대회 연속 금, 은메달을 모두 따는 기록도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5_000153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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