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79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박철이 두 번 겪은 이혼에 대해 털어놨다.

박철은 29일 첫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고(GO)' 시즌2(이하 '가보자고')에서 "제가 처복이 없다. 물론 절 만났던 분들도 남편 복이 없겠지만, 모든 분이 저한테 '처복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박철은 지난 1996년 배우 옥소리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박철은 이혼 과정에서 옥소리를 간통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가 있다.

원어민 영어 교사인 그의 딸은 모델 일도 병행하고 있다. 박철은 "배우는 안 된다. 너무 힘들다"고 했다.

박철은 MC 홍현희가 "(부모 중) 누구랑 닮았냐. 엄마랑은 연락하고 지내냐"고 묻자 "누구 닮았는지는 모르겠다. 제 인생이 아닌데, 연락을 해도 되고 가서 살아도 된다. (옥소리가)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된다"고 강조했다.

박철은 또 2013년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재혼했으나 역시 파경을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