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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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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인 지플랫(23·최환희)이 근황을 밝혔다.

지플랫은 지난 2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tropic"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플랫은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또다른 사진에는 한 여성에게 뽀뽀를 받고 있는 지플랫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한편 지플랫은 대한민국을 주름잡은 톱스타 최진실(1968~2008)과 일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의 아들이다. 배우·가수로 활약한 최진영(1971~2010)의 조카이기도 하다.

지난 2020년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썬번(SUNBURN)'을 발매했다. 헤어와 눈썹을 모두 탈색하는 등 파격적인 비주얼로 컴백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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