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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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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비시즌을 맞아 미국프로농구(NBA) 이적시장이 한창인 가운데, 리그 스타들의 재계약 및 이적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

챔피언에 오른 보스턴 셀틱스의 '간판' 제이슨 테이텀은 소속팀과의 동행을 택했다. 폴 조지는 LA 클리퍼스를 떠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각)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테이텀은 5년 동안 3억1400만 달러(약 4345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1년 뒤 선수가 팀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다른 팀으로 이적할 때 금전적 보상을 받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테이텀과 함께 '2023~2024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1위를 넘어,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거둔 보스턴은 팀 내 간판 자원에게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고, 테이텀은 소속팀과의 동행을 결정했다.


반면 클리퍼스에서만 5년 동안 뛰었던 조지는 재계약 협상 난항으로 이적을 결정했다.

'ESPN'에 따르면 조지는 필라델피아로 이적, 계약 기간 4년에 연봉 총액 2120만 달러(약 293억원)에 합의했다.

조지의 필라델피아 이적이 완료되면, 2017년 이후 7년 만에 동부 콘퍼런스를 누비게 된다.

조지는 201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데뷔한 이후, 2017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로 이적하기 전까지 동부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필라델피아는 조지의 합류로 조엘 엠비드, 타이리스 맥시 등과 함께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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