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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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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송일국이 판사 아내인 정승연 씨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송일국은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아내를 소개시켜준 분이 연예부 기자였다. 농담으로 소개팅을 해주겠다 했다"고 돌아봤다.

당시 송일국은 시청률이 40%를 넘긴 드라마 '주몽'(2006~2007)에 출연했을 때라 인기가 하늘을 찌를 때였다. 근데 당시 정씨가 자신을 두 번 퇴짜 놓았다고 했다.

송일국은 "그래서 사실 오기로 만났다.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싶었다. 그런데 마침 만난 날이 광복절이었다. 사실 그날 첫눈에 반했다"고 했다. 송일국은 독립운동가인 김좌진 장군의 증손자로 광복절은 그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날이다.

송일국 씨와 정씨는 약 2년 간 열애한 뒤 2008년 결혼했다. 2012년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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