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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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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입사 동기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동석은 5일 소셜 미디어에 "오랜만에 만난 KBS동기들 몇년 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편한 사람들"이라며 KBS 30기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층 밝아진 얼굴의 그는 "아직 한명은 KBS 라디오를 지키고 있고 한명은 예능스타피디로 독립하고 한명은 종합엔터테인먼트 상장사 대표님되셨고, 자랑스럽다 내동기들"이라고 부연했다.

프리랜서로 나서는 최동석은 오는 9일 방송하는 TV 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최동석은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두 자녀의 양육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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