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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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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굉장히 짧았지만 머릿속은 엄청 복잡했다.
이 샷을 선택할지, 아니면 안전하게 벌타를 먹고 공을 필드에 드롭(drop)하고 쳐야 할지.
오래 고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단 한 가지는 알았다.
‘도전해봐야겠다’는 것.
도전하지 않으면 기회도 생기지 않고, 내가 뭘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 수 없다.
앞으로 살면서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면 주저 없이 도전할 거다.
- 박세리,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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