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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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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로존 20개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4년 4월 소비자 물가지수(HICP 속보치)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청이 30일 발표했다.

마켓워치와 AFP, RTT 뉴스 등에 따르면 EU 통계청은 이날 4월 유로존 HICP가 전월 2.4% 상승과 보합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 중앙치와도 일치했다.

다만 근원 인플레율은 둔화하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6월에 금리인하에 나선다는 관측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변동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 알코올, 담배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율은 전월 2.9%에서 2.7%로 저하했다.

노동집약적인 서비스 부문의 물가 상승률도 3월 4.0%에서 3.7%로 감속했다.

이에 대해 이코노미스트는 부활절 기간이 빨라진 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CB 당국자는 서비스 가격을 좌우하는 임금의 급격한 상승이 여전히 우려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유로존 3월 HICP 개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2월 2.6%에서 0.2% 포인트 떨어졌다. 속보치와는 같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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