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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은 여전히 주요 이동평균치를 밑돌고 있으며 이는 “강세징후가 아니다”라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지만, 마침내 반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6월 11일 발표된 최신 시장 업데이트에서, ‘트레이딩 스위트 디센트레이더’는 BTC/USD의 강세 지속을 촉구하는 3가지 온체인 지표를 강조했다.

지표는 2020년 3월 여파를 반영한다.

비트코인은 최근 200일 이동평균치(DMA)보다 한 달 가까이 밑도는 시간을 보냈다.

디센트레이더는 “이것이 우려된다”고 경고하고 지정학적 정서 등 외부 요인이 계속 정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업데이트는 “비트코인이 주당 3만2000달러의 지원 범위와 현재 4만2000달러의 200DMA의 단기 저항 범위 사이에서 지속되면서, 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다”고 요약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최근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미국이 어떻게 암호화폐를 다룰지에 대한 발표를 한 뒤,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일단 가격을 낮추고 있다.”

비트코인은 4만 달러에 육박하는 저항을 거의 진압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 주말 3만6천 달러에 육박하는 거래를 지속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현재 몇몇 온체인 강세의 조치는 전반적인 강세장 내 약세 국면에서 회복이 현재 진행 중임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액티브 어드레스는 블록체인의 액티브 어드레스 수와 비교하여, 비트코인이 특정 가격대에서 과매입 또는 과매도 되는지를 측정한다.

사용후생산이익률(SOPR) 같은 지표는 현재 2018년 12월 약세장 바닥 직후와 2020년 3월 폭락 직후와 같은 위치에 있다.

이처럼 역사가 반복되면, 유일한 길은 올라가는 것이다.

업데이트는 “우리는 어제 같은 신호를 받았는데, 체인에 있는 활성 주소와 비교하여 BTC 가격이 초과 판매되었고, 이제 앞으로 몇 주 동안 반등할 준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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