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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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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국내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 5곳이 만든 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닥사·DAXA)가 지난해 하반기 발표했던 코인 거래지원(상장) 가이드라인에 대한 보완 작업에 나섰다. 닥사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는 6일 "우선적으로 투자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상장 가이드라인을 손보고 있다"며 "최근 '코인원 위믹스 재상장 사건'도 발생한 뒤 (닥사도) 곤욕을 치르다 보니 내부 통제에 대한 필요성과 재상장 시점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닥사 관계자는 "가이드라인 자체가 최소한으로 거래소들이 준수해야 할 부분들을 모아놓은 것"이라며 "당연히 시장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새로운 가상자산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상황 속에서 가이드라인 보완은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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