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인드 "전날 NMT 급락, 초기 채굴자 덤핑 탓"

AI 컴퓨팅 파워 탈중앙화 플랫폼 넷마인드(NMT)는 전날 NMT 급락 원인은 해킹이 아니라 초기 채굴자들이 285만 달러 상당 NMT를 시장에 던지면서 일어난 사태라고 밝혔다. 해당 채굴자 지갑에는 더 이상 NMT 토큰이 남아있지 않다. 넷마인드는 앞으로 대규모 채굴자 덤핑 사태가 재발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토큰 이미션(배출) 일정이 대폭 조정된 새로운 토크노믹스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