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 트랜잭션 수수료 최대 $52 급등...OKX 지갑 분류 영향 추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비트코인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멤풀닷스페이스(mempool.space)의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 트랜잭션 수수료가 순간적으로 최고 520 sat/vb까지 급등했다. 이는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사용자 지갑 분류 작업을 진행 중인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우블록체인은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에는 33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이 컨펌을 대기 중이며, 메모리 사용량은 약 1.35 GB 수준으로 상당히 혼잡한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