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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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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등록 브로커 운영 혐의를 받는 크립토 렌딩 플랫폼 라리 캐피털(Rari Capital)과 공동설립자 3명에 대해 합의 기소를 했다고 밝혔다. SEC는 “라리 캐피털은 언(Earn) 풀과 퓨즈(Fuse) 풀 등 2가지 투자상품을 제공했다. 이는 암호화폐 투자 펀드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예치하면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RGT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했는데, SEC는 이를 미등록 증권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SEC는 라리 캐피털이 미등록 증권 3종을 제공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하고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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