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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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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가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디지털자산 규제 완화를 위해 암호화폐 업계 주요 인사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미국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는 트럼프의 선거 공약 이행을 위해 인수위는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쪽으로 기조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체는 "인수위는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요직에 암호화폐 친화적 인물들을 고려하고 있다. 유력 후보군은 SEC 전 위원이자 현재 로빈후드에 소속돼 있는 다니엘 갤러거(Daniel M. Gallagher)와 현직 SEC 위원 마크 우예다(Mark Uyeda), 헤스터 피어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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