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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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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가 "유명 NFT 컬렉션 크립토펑크의 달러 표시 가격이 최근 몇 주 간 지속적인 급등세를 나타내며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강세 분위기에 맞춰 NFT 시장도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NFT 데이터 플랫폼 NFT 프라이스 플로어의 공동 설립자 니콜라스 랄레먼트(Nicolas Lallement)는 "크립토펑크의 유의미한 가격 급등은 수년간 하락장에 갇혀있던 NFT 시장에도 여전히 많은 수집가가 남아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들은 적절한 진입 포인트를 기다리며 바닥가를 잡으려 했지만, 이제는 강세장에 편승하지 못할까 두려워 방아쇠를 당기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20일 기준 크립토펑크는 NFT 컬렉션 중 시가총액 1위를 기록 중이며, 바닥가는 약 35.98 ETH(약 11.2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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