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SC 설립자 "내일 1,500억원 상당 BGSC 소각 예정"

벅스코인(BGSC) 설립자 겸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문 유튜버 인범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시세 기준 1,500억원 상당의 500억 BGSC를 소각할 예정"이라며 "이는 현재 유통량의 절반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분기 중 재단 리저브, 팀, 마케팅 물량을 스마트 컨트랙트 도입으로 탈중앙화를 구현해 러그풀(먹튀) 가능성을 제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범은 커뮤니티에서 휴방 공지를 남기고, 카카오톡 프로필에도 휴방을 암시하는 글귀를 남겨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잠적설'이 확산됐다. 이에 그는 오늘 잠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