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7
- 0
황보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통해 "이제 전화도 안 받으시네"라면서 해당 조치를 취했다.
황보가 "뷰티제작사 대표"라고 특정한 해당 남성은 1973년생이다.
다만 황보는 얼굴을 비롯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구체적인 개인정보는 모두 가렸다.
이 남성을 향한 경고성 게시물로 추정된다.
황보는 "작년부터 나름 매너 있게 기회를 드렸건만 또 속은 내가 우스운가 보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남의 돈 떼먹고 잘 사는지 보자. 이제 고소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황보는 2000년 샤크라로 데뷔했다.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