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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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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7일 미국 상호관세에 맞서 당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34% 보복관세를 발동하면서 양국 무역전쟁 격화로 매도가 선행, 급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3일 대비 148.91 포인트, 4.45% 떨어진 3193.1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장보다 618.07포인트, 5.96% 곤두박질친 9747.66으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장에 비해 139.76 포인트, 6.77% 크게 하락한 1295.64로 장을 열었다.

시가총액 상위인 은행주와 양조주, 기술주, 석유 관련주 등 폭넓은 종목에 매도가 출회,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은행이 2.48%, 초상은행 5.02%, 공상은행 2.32%, 건설은행 1.23%, 농업은행 2.87%, 중국인수보험 6.02%, 중국핑안보험 5.44% 떨어지고 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도 3.68%, 우량예 2.97%, 거리전기 3.70%, 징둥팡 8.89%, 헝루이 의약 4.67%, 중국석유화공 6.57%, 중국석유천연가스, 8.48%, 금광주 쯔진광업 9.88%, 중국교통건설 5.27% 대폭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39분(한국시간 11시39분) 시점에는 195.19 포인트, 5.84% 내려간 3146.81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40분 시점에 730.67 포인트, 7.05% 떨어진 9635.06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41분 시점에 1893.64로 171.76 포인트, 8.32% 급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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