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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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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과감한 스타일링과 고혹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1일 사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일 손이 가는 '리브레 오 드 퍼퓸'은 어떤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나의 향수"라고 글을 올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나는 이어 "갓 뿌린 향도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함께 변하는 향도 리브레만의 매력"이라고 부연했다.

사진에서 사나는 시스루 소재 검은색 상의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더해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몸선이 은은하게 드러나는 올 시스루 톱은 사나의 과감한 감각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게 했고, 손에 든 향수와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사나의 글은 올라온지 하루 만에 54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고 아름답다" "향수 여신" "귀여운데 고혹적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16일, 18~19일, 22일, 24~25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트와이스는 오는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드 파크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호주 일렉트로닉 트리오 '루퍼스 두 솔'과 함께 셋째 날 공연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s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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