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3층 대저택 첫 공개…"어떻게 관리할래"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새로 지은 저택을 처음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 박서진이 본가를 위해 고향 경남 사천 삼천포에 지은 집이 공개됐다.

해당 집은 약 495㎡(약 150평) 규모의 3층짜리 저택이었다.

1층 주차장부터 시작해 3층 높이의 주거 공간으로 구성돼 있었다.

마당엔 텃밭,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자리했다.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는 "대저택이다"라고 감탄했다.

프로그램 MC인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은 "(박서진 동생인) 효정이 엄청 청소해야겠다. 어떻게 관리할래?"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서진 가족은 '살림남2'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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