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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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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굿데이' 8회에서는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2025 굿데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맏형 황정민의 녹음 현장이 베일을 벗는다. 황정민은 지드래곤이 재해석한 단체곡인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와 '달빛 창가에서'의 하이라이트를 담당한다.
'외모 닮은꼴'로 화제가 된 안성재 셰프와 빅뱅 태양의 만남도 관전 포인트다. 태양은 기념일마다 안 셰프의 식당을 찾는 오랜 단골 손님으로, 안 셰프 역시 태양의 찐팬으로 잘 알려졌다.
노래를 어려워한 안 셰프의 노래 실력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태양이 직접 안 셰프의 유행어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남다른 텐션의 대성, 지드래곤의 애착 동생 코드 쿤스트, '세븐틴' 유닛 '부석순' 등이 녹음에 합류하며 시너지를 빛낸다. 청아한 보컬의 주인공 김고은의 녹음 현장도 만나볼 수 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을 선봉으로 평소 예능물에서 보기 힘든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 중 한 명이었던 톱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관련 루머에 얽히면서 그의 출연분량을 덜어내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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