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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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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구본승과 코미디언 김숙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301회에서 구본승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김숙은 해당 프로그램 고정 MC다.

구본승은 김숙과 나란히 앉아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새롭다. 오늘따라 보조개가 잘 보인다"고 웃었다.

요식업자 이순실이 "남편이냐"며 김숙과 구본승 사이를 궁금해했다.

코미디언 박명수는 그러자 대뜸 "결혼은 가을쯤에 할 거냐"고 물었다. 김숙이 "난 오빠 의견 따르겠다"고 하자 박명수는 "그럼 10월7일 결혼하는 걸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또한 김숙이 구본승에게 값비싼 카메라를 선물 준 사실도 알려졌다.

박명수는 이어 "숙이는 참 똑똑하고 이게(돈이) 많다. 앞으로도 벌 거고 비전도 좋고 지금도 좋고"라고 최고의 신부로 칭찬했다.

MC 전현무와 박명수는 "너튜브 합방이 실제 합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두 사람 사이를 응원했다.

구본승과 김숙은 최근 KBS 조이·KBS 2TV 연애 예능물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핑크빛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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