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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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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파리에서 먹었던 불고기 섞박지 솥밥 만들기'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녀는 5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고운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꾸준한 자기관리로 인정받아 왔다.
'자기관리 여왕'인 그녀가 이날 소개한 식단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절친 정재형이 가르쳐준 레시피를 참고해 파로·섞박지 솥밥으로 한 끼를 만들었다.
그녀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다"면서 "쌀을 파로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구독자 여러분들도 파로 밥을 꼭 한번 도전해 보시라"고 덧붙였다.
엄정화가 극찬한 파로는 당 함량이 낮고 풍부한 식이섬유와 저항성 전분을 함유한 고대 곡물이다.
체중·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효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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