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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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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남윤수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 해킹을 의심하고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엔 남윤수 소셜 미디어에 올라갔다 삭제된 이미지가 캡처돼 퍼졌다.

해당 이미지엔 여성의 중요 부위가 적나라하게 묘사된 구조물이 포함돼 있었다. 성 보조기구 브랜드도 추정되는 회사의 워터마크도 찍혀 있다.

이후 남윤수는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에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 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분들이 알려주셨어 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자신의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까지 공개했다.

그러면서 "알고리즘 이런 거 뿐인데 해킹인가 봐야지. 눌린지도 몰랐네. 악성광고인가"라고 토로했다.

남윤수 측은 한 매체에 "주머니 속에서 (스마트폰이 눌려) 벌어진 일이다. 본인이 보다가 눌렀으면 죄송하다고 사과했을 텐데,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이 잘못 눌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남윤수는 지난해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눈도장을 받았다. 새 영화 '킬링타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6월19일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을 해 화제가 됐다.

한편, 스타들의 소셜미디어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게시물 업로드 관련 해프닝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최근 모 인기 배우는 소셜 미디어에 일본 성인물 포스터가 올라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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