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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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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김영철(51)이 미모의 변호사와 소개팅을 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선 김영철이 동료 코미디언 오정태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철은 이상형에 대해 "외국어 잘하고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며 지적인 여성을 원했다.

오정태가 성사시킨 소개팅 상대는 김영철의 이상형에 가까웠다. 변호사에 로스쿨 교수이기도 했다.

여기에 김영철보다 10세 연하였다.

오정태는 "혼인신고는 안 했으나 결혼식은 한 번 했다"고 부연했다.

김영철은 "오히려 한번 다녀오신 분이 난 더 편하다. 이 나이에 난 한 번도 안 했기 때문이다. 내가 너무 싱글이다. 마지막 연애 두 자릿수 전"이라고 오히려 걱정했다.

김영철인 이후 미모의 변호사인 이승은 씨를 만났다.

이 변호사는 "실물이 훨씬 낫다"며 호감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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