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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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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김예은과 서지후가 17일 열리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상식 사회를 맡는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폐막식은 생략한 채 초청 인원 없이 시상식만 진행한다.

김예은과 서지후는 올여름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영화로 극장가에 활력을 모은 바 있다. 김예은은 영화 '생각의 여름'으로 청년 세대를 위로했다. 서지후는 영화 '방법'에서 강형사로 분해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12일 막을 올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총 25개국 116편의 영화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7_00015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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