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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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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추석특집 '복면가왕'에서는 사상 최초로 8팀의 불꽃 튀는 '듀엣 대전'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사상 최초로 판정단 투표 실명제가 실시된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과 복면가수 모두 바짝 긴장한다는 후문이다. 추석을 맞이해 처음 시도된 팀 대결인 만큼, 1라운드부터 가왕전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무대들의 향연에 판정단들은 깊은 고뇌에 빠진다고.

공개 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판정단들은 더욱 투표에 신중을 기하고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투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판정단들이 속출한다. 6년 만에 처음으로 시도된 '투표 실명제'가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음원 사이트의 검색 순위에 오르는 '장마 연금곡' 그리고 최근 헤이즈의 리메이크로 또 한 번 사랑받은 명곡 '비가 오는 날엔'이 '복면가왕'을 통해 재탄생된다. 원곡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재탄생한 '비가 오는 날엔'에 원곡자 양요섭도 "너무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하다"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복면가수 팀도 등장한다. 가면부터 옷까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등장한 두 사람은 '피(?)'로 맺어진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우여곡절 끝에 절친한 사이로 거듭난 히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정체에 대한 추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은 '듀엣 대전' 취지에 걸맞은 찰떡 호흡으로 노래부터 개인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열광케 한다. 손발이 딱딱 맞는 호흡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수 팀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9_000158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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