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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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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가수 김윤아가 '인간실격'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의 세 번째 OST '붉은 꽃그늘 아래서'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붉은 꽃그늘 아래서'는 만돌린, 아코디언,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로 드라마 전편을 채색하고 있는 '인간실격'의 메인 테마 위에 가사를 덧붙인 곡이다. 김윤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주인공의 위태로운 감정선을 노랫말에 담아냈다.
곡은 여전히 서로를 똑바로 볼 자신이 없는 주인공들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그대로 전한다. 초반부의 응축되고 절제된 감정으로 시작해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 위로 김윤아의 진심을 담아낸 보이스가 더해지며 '인간실격'의 처절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인간실격'은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가 그리는 치유와 공감의 서사를 담아낸 작품으로 전도연, 류준열, 박병은, 김효진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5_0001592900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의 세 번째 OST '붉은 꽃그늘 아래서'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붉은 꽃그늘 아래서'는 만돌린, 아코디언,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로 드라마 전편을 채색하고 있는 '인간실격'의 메인 테마 위에 가사를 덧붙인 곡이다. 김윤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주인공의 위태로운 감정선을 노랫말에 담아냈다.
곡은 여전히 서로를 똑바로 볼 자신이 없는 주인공들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그대로 전한다. 초반부의 응축되고 절제된 감정으로 시작해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 위로 김윤아의 진심을 담아낸 보이스가 더해지며 '인간실격'의 처절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인간실격'은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가 그리는 치유와 공감의 서사를 담아낸 작품으로 전도연, 류준열, 박병은, 김효진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5_00015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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