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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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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이다.

'국민가수'에는 초, 중, 고등학생은 물론 최연소인 7세 참가자, 또 음악으로 유명한 국내 및 해외파 대학생 등이 대거 참가한다. 자신의 목소리로 콘텐츠를 제작해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유튜브 스타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또 백지영, 김범수, 이석훈, 케이윌, 김준수, 붐, 신지, 이찬원, 신봉선, 오마이걸 효정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이들이 K팝 스타를 찾아내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랜 제작 기간과 까다로운 예심을 거쳐 첫 방송을 선보이게 돼 감회가 매우 새롭다. 앞선 TV조선 오디션들을 통해 기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부 쏟아부었다"라며 "더욱 강력하고 신선하며 짜릿해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무조건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7_000160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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