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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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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사랑의열매는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임히어로 서포터즈’가 보호종료청소년 자립지원사업으로 9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임히어로 서포터즈’ 팬카페에 가입한 1000여명의 회원이 클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은 이번 성금은 만 20세가 되면 보호시설에서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 4명에게 개인당 200만원에서 300만원씩 후원금이 전달된다.

시설에서 퇴소하는 아이들의 월세보증금과 월세, 자립을 위한 생활용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후원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퇴소하게 되면 나오는 자립지원금과 그동안 저축액으로 거주지 보증금과 생활비는 충당할 수 있었으나 생활용품 구입할 비용이 모자랐는데 도움을 받게 돼 걱정을 덜었다”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임히어로 서포터즈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자신의 꿈을 이룬 임영웅씨의 성장과정에 감동받은 우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성장기를 보냈던 청소년에게 지원돼 더욱 뜻깊다”고 기부소감을 말했다.

한편, 임영웅팬클럽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2020년 4월 결성됐으며 이번 기부로 사랑의열매에 전해진 ‘임히어로 서포터즈’의 누적 기부액은 1억 3000여 만 원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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