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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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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경관의 피'에 '오징어 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이 참여해 경찰들의 세계관을 표현했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물이다.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채경선 미술감독은 '경관의 피'에서 경찰들의 세계를 표현해냈다.


채경선 미술감독은 '경관의 피' 시나리오를 읽고 직업 정신과 범죄 추적이 만난 뜨거운 이야기를 표현해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대해 이규만 감독 역시 채경선 미술감독의 아이디어를 전면 반영해, 영화의 디테일을 살렸다.

채경선 미술감독은 "'경관의 피'는 일종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다. 명암으로 비주얼을 표현하고 싶었고, 콘트라스트가 강한 빛과 조명을 활용해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박강윤(조진웅)과 최민재(최우식)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경관의 피'는 1월 5일 새해 포문을 열며 극장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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