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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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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신사와 아가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이번 달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선호도 5.5%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20대 입주 가정교사 '박단단'(이세희 분)과 열 네 살 연상의 아이 셋 홀아비 '이영국'(지현우)을 중심으로 여러 가족 구성원의 에피소드를 그리는 드라마다.

특히 해당 드라마는 가수 임영웅의 첫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로도 큰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이영국이 산행 사고로 잃었던 22세 이후 기억을 되찾으며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달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TV조선 음악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4.8%)다.

이외에도 비밀을 지닌 왕세자 '이휘'(박은빈)와 스승 '정지운'(로운)의 로맨스를 그린 '연모'(KBS2 월화, 2.8%), 까칠한 왕세자 '이산'(이준호)과 명민한 궁녀 '성덕임'(이세영)의 '옷소매 붉은 끝동'(MBC 금토, 2.2%) 등 퓨전 사극 두 편이 각각 5, 7위에 올랐다.

그 외 유재석의 '놀면 뭐하니?'(MBC)와 '유 퀴즈 온 더 블럭'(tvN)이 공동 3위(4.2%), '런닝맨'(SBS, 2.4%)이 6위, '나는 자연인이다'(MBN, 2.1%)가 8위, '미운 우리 새끼'(SBS, 1.9%)가 9위, MBC 저녁 일일극 '두 번째 남편'(1.7%)이 10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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