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블루 '눈이와' 29일 발매…1년9개월만에 컴백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1년 9개월 만에 새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 2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빈센트블루의 싱글 '눈이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2020년 3월 발매한 EP '그래피티(Graffiti)' 이후 1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눈이와'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공개된 사진 속 빈센트블루는 다양한 표정들을 짓고 있다. 또한, 빈센트블루는 지난 23일에 발매된 소속사 패밀리 싱글 '해피 브랜뉴 이어(HAPPY BRANDNEW YEAR)' 에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참여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빈센트블루는 정식 데뷔 이전에 본명 김민승으로 활동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 을 불렀으며, 지난 2019년 3월 정식 데뷔 싱글 '비가와'로 이름을 알렸다. 자작곡 '한심해', '오늘이 지나면', '오랜만이야(Feat.버벌진트)' 등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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