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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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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심달기가 카카오TV 드라마 '그림자 미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심달기는 "즐거운 현장에서 훌륭한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드라마가 끝나고 보니 13화가 그리 길지는 않구나 싶다. 그동안 애써 주신 감독님, 작가님과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심달기는 '그림자 미녀'에서 학교에서는 왕따지만 SNS에서는 팔로워 77만의 셀럽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 역을 맡았다.

심달기는 자신이 연기한 구애진에 대해 "거의 매 회차 눈물 연기를 해야 했을 만큼 괴로움이 많은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매 화마다 신경 썼던 것들이 다 다르지만 그럼에도 매번 갖고 가야 했던 감정은 공포였다. 집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서 애진이는 공포에 시달렸다. '그림자 미녀'는 배운 게 많았던 작품"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심달기는 "진심으로 구애진을 응원하고 애정하는 마음으로 구애진에게 말하던 댓글이 있었다"며 "'애진이가 자신감을 가졌으면. 너는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잊지마' 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심달기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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