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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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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 영화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배우 김윤석, 조인성의 촬영 비화를 공개한다.

2일 오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방구석1열'은 작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를 다룬다. 류승완 감독과 '류승완 사단'인 조성민 제작총괄, 최영환 촬영감독, 이재혁 조명감독이 출연한다.

MC 봉태규는 "신년 선물 같은 특집을 준비했다.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한국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영화" 라라며 '모가디슈'를 설명한다.

주성철 기자는 류승완 감독를 소개한다. "첫 장편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로 화려하게 데뷔 후 '주먹이 운다', '부당거래'를 연출해 한국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분"이라는 말과 함께 "'베테랑'으로 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 '군함도'와 '모가디슈'까지 흥행해 현재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감독"이라고 설명한다.

봉태규와 차태현의 소개에 대해 류승완 감독은 "'모가디슈'를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힌다. 류승완 감독은 '모가디슈' 출연 배우 김윤석과 조인성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는 김윤석에 대해 " 촬영중 (내가) 생일을 맞이했는데, 김윤석 선배의 예상치 못한 연기를 보고 마치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고 밝힌다.

영화에서 콩글리시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조인성에 대해서도 말한다. 류승완 감독은 "조인성 배우가 출연을 흔쾌히 결정한 뒤 대본을 보고 엄청난 분량의 영어 대사 때문에 고민하더라"고 말했다. 그 문제를 해결한 뒷얘기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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