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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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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최준석이 1분42초만에 우동 한 그릇을 비운 히밥을 보며 감탄했다.

18일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엔 최준석이 게스트로 나와 이천으로 먹방 여행을 떠났다. 최준석은 시작하자마자 우동 11그릇을 먹는 히밥·이대호·박광재를 보며 놀랐다. 특히 최준석은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우동을 먹어치우는 히바을 보며 "내 눈으로 이걸 직접 볼 줄 몰랐다"고 했다.

멤버들과 함께하며 쉬지 않고 밥을 먹은 최준석은 "토밥이 사람을 돼지로 만든다. 데리고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정말 많이 먹인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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