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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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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유재석(50)이 셋째 계획을 공개한다.

유재석은 2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 코로나19 완치 후 등장한다. '이마팍 도사'로 변신한 탤런트 전소민에게 사주를 보며 속마음까지 털어놓는다. 자녀 얘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씨와 얘기했다"며 차후 계획을 언급한다.

전소민이 "코로나19로 액땜했다"고 하자, 유재석은 "사실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마음이 컸다, 주변에 미안했다"고 전한다. "올드보이처럼 있었다"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유재석은 소속사 안테나 수장인 가수 유희열과 밀접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난달 11일 PCR 검사를 진행해 음성이 나왔지만, 이틀 뒤인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 지난달 21일 격리 해제, 29일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했다.

유재석은 2008년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41)과 결혼했다. 2010년 아들 지호, 2018년 딸 나은을 품에 안았다. 유재석은 2년 연속 MBC연예대상 차지 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머니 아버지와 가족들, 광주에 계신 장인어른 장모님, 사랑하는 아들 지호·딸 나은이, 내가 늘 고마워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나경은씨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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