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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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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전소미가 팬들을 위한 특별영상에서 자신의 일상생활을 보여줬다.

2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소미의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 : XOXO(I AM SOMI : XOXO)'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전소미는 첫 정규 앨범 'XOXO'의 동명 타이틀곡 'XOXO' 응원법을 직접 만들며 "솜뭉치(전소미 공식 팬클럽)들이 응원법을 하는 걸 듣고 싶다"고 말했다.

또 버킷리스트인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영어 안 쓰기' 게임을 하고, 외할머니의 말투를 녹음해 만든 미공개 자작곡까지 선보였다.

자신의 작업실을 소개하고, YGX 리정과 연습 내내 상황극을 벌이며 에스파 지젤과 함께 쇼핑한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전소미는 "소미를 예쁘고 귀엽게 봐주시고, 막내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해 주시고, 노래도 많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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