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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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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윤균상과 오나라가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AM9)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에이엠나인은 두 사람과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다. 윤균상은 데뷔 때부터 10년 넘게, 오나라는 약 8년 간 동행한 매니저와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간다.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육룡이 나르샤'(2015~2016) '닥터스'(2016)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2017) '미스터 기간제'(2019)에서 활약했다. 티빙 드라마 '장미맨션'과 영화 '치악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2017) '나의 아저씨'(2018) 'SKY 캐슬'(2018~2019) 등으로 주목 받았다. 영화 '카운트' '압구정 리포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tvN 드라마 '환혼'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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