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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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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FC 탑걸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시즌 2에서는 FC 탑걸과 FC 개벤져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유빈은 경기 초반부터 왕성한 활동량과 강한 전방 압박으로 후방을 든든하게 지켰다.

하지만 유빈이 수비를 하던 도중 달려오는 바다와 부딪혀 정강이 부상을 당했다. FC 탑걸은 큰 전력 손실을 입게 됐다. 유빈은 벤치에 가서 치료를 받는 도중에도 "나 괜찮다. 탑걸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팀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특히 작전 타임 중 채리나는 유빈에게 "수비에서 너 없으면 안 된다"고 말해 그녀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유빈은 투입 직전 "한 골 먹었으니 3배로 갚아줄 거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다시 경기장을 밟았다. 유빈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FC 탑걸은 아쉽게도 FC 개벤져스에게 석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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