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배진영, 영화 데뷔…태국·싱가포르 합작물 주역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그룹 '씨아이엑스(CIX)' 배진영이 태국과 싱가포르 합작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13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이 두 개국 합작 영화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배진영은 이번 영화에서 메인 리드 롤을 맡아 첫 스크린 진출에 나선다. 싱가포르의 인기 배우 쉬 빈(XU BIN), 데미언 테오(DAMIEN TEO) 등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배진영은 드라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 '연기돌'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드라마는 일본 OTT 플랫폼 아메바TV(Abema TV)에서 한국과 중국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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