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재한·한겸·제현·정훈, 코로나19 완치

[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오메가엑스 측이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의 코로나19 완치 사실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의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가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을 비롯한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은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격리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23일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스케줄을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11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인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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