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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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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행운의 여신으로 변신한다.

내달 15일 오후 9시5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 '공수광'(나인우)과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 '슬비'(서현)의 판타지 로맨스다.

서현은 비밀의 방에 갇혀 자란 탓에 세상 물정 모르는 슬비를 연기한다. 수광을 통해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과감하게 비밀의 방을 떠난다. 16일 공개된 스틸에는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슬비는 존재만으로도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가는 곳마다 행복을 부르는 인물이지만 아주 복잡한 사연의 주인공"이라며 "한순간에 낯선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슬비의 도전과 난관은 물론, 수광과 함께 만들어갈 환상적인 로맨스까지 모두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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