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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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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서정희·서동주 모녀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영원히 내꺼♥ 엄마 껌딱지"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서정희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서정희도 같은 날 소셜미디어에 "항암 4차를 무사히 마치고 표적 치료가 시작됐다"며 "씩씩하게 견딜 작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서정희가 유방암 초기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딸 서동주가 간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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