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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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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회장 이종현·음공협)가 기획재정부가 최근 공시한 '2022년 2/4분기 공익법인 지정·변경에 대한 고시'에 따라 공익법인(옛 지정기부금단체)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익법인 지정으로 협회는 대중음악 공연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지정기부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부자는 지정기부금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공협은 "조성된 기부금은 대중음악공연 분야의 공정한 산업 구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투명한 사용을 위해 사용 내역 및 현황은 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종현 음공협 회장은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중음악공연이지만, 여전히 부족한 매뉴얼과 통계자료 등 산업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많으며, 종사자들의 안전과 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사단법인 출범에 이어 공익법인으로 지정을 받은 만큼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대중음악공연 전반의 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음공협은 코로나 기간 각계 전문가·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하며 목소리를 냈다. 대중음악공연계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위한 대안 마련도 논의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이번 공익법인 지정으로 협회는 대중음악 공연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지정기부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부자는 지정기부금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공협은 "조성된 기부금은 대중음악공연 분야의 공정한 산업 구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투명한 사용을 위해 사용 내역 및 현황은 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종현 음공협 회장은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중음악공연이지만, 여전히 부족한 매뉴얼과 통계자료 등 산업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많으며, 종사자들의 안전과 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사단법인 출범에 이어 공익법인으로 지정을 받은 만큼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대중음악공연 전반의 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음공협은 코로나 기간 각계 전문가·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하며 목소리를 냈다. 대중음악공연계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위한 대안 마련도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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