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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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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프로듀서 겸 래퍼 지코(ZICO)가 날 것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했다.

지코는 1일 오후 삼성동 파르나스 그랜드에서 연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2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지면서 나의 생각과 고민들을 담은 작업을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그 결과물을 오랜만에 발표하는 만큼 긴장되고, 설렌다"라고 했다. 지코가 지난 4월29일 소집해제 이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지난달 27일 발매됐다.

여전히 트렌드에 민감하다는 지코는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할 때 더욱 빛나는 모습을 '그로운 애스 키드'에 녹여냈다는 설명이다.

지코는 이번 음반 제목에 대해 "'다 큰 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에 나의 음악에 대한 열정, 에너지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과거 속 나의 모습을 꺼내 새로운 모습으로 재해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날 것 그대로의 지코'가 틈틈이 보여지고 있다. 앨범 작업을 하면서 처음 음악을 접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나의 음악에 대해 피드백을 할 사람이 나밖에 없어 노래를 놀이하는 듯이 만들고, 피드백했다. 그래서 나만의 노래가 나온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타이틀곡 '괴짜(Freak)'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트랙이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곡이다. 역동적인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지코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 '괴짜' 뮤직비디오엔 배우 노윤서, 차엽, 박해준과 용용 등이 출연했다.

지코는 '괴짜'에 대해 "지코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에너지가 유난히 돋보이는 곡이다.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썼고, 지금 아니면 '괴짜'라는 곡을 언제 낼 수 있을까 생각해 타이틀곡으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지코가 역시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곡이 실렸다. 코로나19라는 비현실적인 현실을 감내해야 했던 지난 2년의 우리에게 건네는 곡 '서울 드리프트(SEOUL DRIFT)', 지코와 래퍼 창모의 재치 있는 펀치라인이 돋보이는 '트래시 토크(Trash Talk)', 정글의 왕이 지닌 태도를 보여주는 'OMZ 프리스타일(OMZ freestyle)', 악상이란 먹이를 찾아 늦은 밤까지 고뇌하는 자신들의 처지에 대해 노래한 '녹터널 애니멀스(Nocturnal animals)(Feat. Zior Park)'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지코는 창모와 처음으로 협업한 '트래시 토크'에 대해 "두 래퍼가 같은 트랙에서 어울리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창모씨가 군 입대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연락을 했다"라고 뒷얘기를 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지코만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확실히 있구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코는 음원 발매 후 지난달 29일 자체 웹 예능 '5분만 : 기브 미 어 미닛(Give me a minute)'에서 첫 게스트로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과 함께 했다.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을 발굴한 하이브의 레이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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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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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지코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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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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