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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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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재 군복무 중인 박보검은 미리 찍어둔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영상으로 인사를 남겨드린다”며 “서복이란 캐릭터를 선물해주신 이용주 감독님, 현장에서 보고 배운 공유 선배님, 알게 모르게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 분들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공유는 “(박)보검이가 군대에서 이걸 못보겠지만 고생하고 있을 거다. 영상을 보니까 짠하다. 촬영할 때 같이 고생한게 생각난다”며 “보검이가 열심히 농사를 잘 하고 갔다. 우리가 잘 수확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2월 개봉.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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